1. 게으른
2. 느긋한, 여유로운
3. 성의가 부족해 보이는, 태만한
lazy...
무엇인가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성의가 부족하고 태만한...
관심과 흥미, 욕심은 많지만 누구에게 가르쳐 줄만한 기술이나 능력, 취미...
부끄럽고, 민망하지만... 연연해 하지는 않기...
그럼 다음이야기로...
1. 게으른
2. 느긋한, 여유로운
3. 성의가 부족해 보이는, 태만한
lazy...
무엇인가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성의가 부족하고 태만한...
관심과 흥미, 욕심은 많지만 누구에게 가르쳐 줄만한 기술이나 능력, 취미...
부끄럽고, 민망하지만... 연연해 하지는 않기...
그럼 다음이야기로...
Here is Shopping Center 'Uno' at Mostaganem in Algeria.
알제리의 제 2의 도시 Oran에 작은 마을인 Arzew에 지내고 있었다.
이곳에 지내면서 많은 곳은 못돌아 다녀봤지만 그래도 제 2의 도시라 할 만큼 화려하지도 않고,
한국의 어느 도시보다 부족한게 많았다. (이곳에 있다보면 당연하다 생각하게 된다..)
그러던 중, Oran에서 40분 정도 거리의 도시에 쇼핑 센터가 새롭게 생겼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일단, 기대 이상의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곳에 지내면서 현지인들이 큰 슈퍼라고 알려준 곳을
가다보면 별로 크지 않고 다양하지 않아 실망을 많이 했었지만,
이번엔 달랐다. 한국 대형 마트의 규모는 아니지만 큰 건물에 구역별로 물건들이 정리되어 정리되 있었다.
조금씩 변해가는 알제리를 보면서, 한국은 얼마나 바뀌었을까, 궁금해진다.
갑자기 제 2의 군대생활(24개월?36개월)을 하게 되었지만,
군대도 그랬듯이,
여기도 적응되 간다......
그럼 안되는데...ㅡ.,ㅡ
Arzew에서 물놀이 즐기기..! (0) | 2012.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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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트라즈.. in Arzew (0) | 2012.07.02 |
2012년 아프리카에 여름이 시작될 무렵,
함께 일하는 친한 형들과 함께 지중해 바닷가로 스노우쿨링을 하러 떠났다.
어렸을 때, 내평생 지중해를 볼 날이 있을까 했지만 지금은 출퇴근 시간마다 지중해를 바라본다.
뭐,, 어렸을 때 상상하던 그런 모습은 아니지만..^^
하지만 지중해바다는 그러하다! 맑고 투명하고 시원하고~
오랜만에 천진난만한 어린 친구들도 보고,
지중해 바닷 속도 구경하고,, (사실을 좀 이야기 하자면 바닦은 정말...NG!)
알제리에 있으면서 이곳은 정말 개발하고 힘쓰면 관광이나 비지니스로 돈벌이 되겠다 싶다.
하지만 그랬다면 지금 그들이 느끼고 있는 행복이나 순수함을 잃게 되겠지?
이날 성게를 밟기도 하고 무리한 감이 좀 있지만 이나마 쉽게 즐기기 힘든 알제리 생활이다...
UNO Shopping Center in Mostaganem, Algeria (0) | 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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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트라즈.. in Arzew (0) | 2012.07.02 |